[히나른] 치비히나로 합숙썰 2

글/조각글(썰) 2017. 1. 24. 20:29
아저씨라는 말에 상처받으신 아저씨(?)들을 뒤로 하고 먼저 스가가 히나타한테 다가갈듯
천천히 상체를 숙이고 눈높이를 맞출려고 노력하면서 다가가겠지. 카라스노의 어머니이시니 금방 히나타랑 친해지실듯

스가가 울먹이는 히나타를 웃게만드는걸 보고 다른 부원들은 스게~!! 사스가 스가상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겠지

그러다가 스가가 분위기를 타서 히나타한테 질문을 하겠지
"히나타는 나이가 어떻게되?"
"5살이요!"

히나타가 손을 딱하고 들고 자신의 나이를 말하는 모습을 보고 부원들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우리 히나타 5살이구나 잠만 5살?!이럴듯 하다.

스가가 히나타 달래고 있는 동안 나머지 부원들은 이 사태에 대해서 회의(?)까진 아니고 얘기 할듯

"이걸 어쩌냐?"
"일단 준비를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오늘도 배구해야 할테니까요."
"잠만...히나타가 저러면 속공은 무리인건가?"

지금 이상황에 속공생각부터 하는 카게야마를 모두가 짜게식은 눈으로 바라보았다고...

"너희들은 먼저 씻고 아침먹으러 가있어.
엔노시타, 애들 잘 통솔해서 가."

다이치는 엔노시타에게 맡기고 히나타쪽으로 갔다.

"스가, 히나타는 좀 어....ㄸ.."
"이거봐 다이치! 엄청 귀여워!"

스가가 가르쳐놨는지 히나타는 스가의 박수소리에 맞추고 율동을 하고 있었다.
다이치가 봐도 귀여워 보였으나 주장으로써
정신줄을 놓치않고 이상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스가!! 지금 이럴때가 아니잖아!"

다이치의 고함소리에 스가와 히나타는 동작이 멈췄고 갑작스러운 소리에 히나타는 또 다시 울거 같았다.

스가가 겨우 다시 달래고 다이치랑 스가는 히나타를 씻기고 같이 늦은 아침을 먹으러 가겠지

이미 먼저간 카라스노 부원들 덕분에 히나타의 소식이 쫙 펴져 있을듯 하다.

히나타가 식당에 도착하자 마자 다른 학교 부원들이 다가오겠지 갑작스레 키큰 사람들이 또다시 다가오자 잽싸게 스가 뒤로 숨겠지 그러면 스가한테 질투심을 느끼겠지

여자 매니져가 다가올때는 히나타가 방긋방긋 웃겠지 여자 매니져들은 귀엽다고 히나타가 아침 다 먹자 마자 데려가서 인형처럼 옷 입히고 머리카락으로 장난 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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