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른] 조각글

글/조각글(썰) 2017. 1. 2. 22:08
1.스가,히나ts,나츠ts 남매 썰

이름 쓴 순서대로 첫째가 스가(고등학교 3학년),둘째가 히나타(고등학교 1학년),막내가 나츠(중학생)인데 스가와 나츠가 히나타한테 시스터 콤플렉스(자매에대한 강한 집착·애착·사랑을 갖는 상태를 말한다)를 가지고 있어서 히나타를 애지중지하는걸 보고 싶다.
히나타를 애지중지하는 이유가 히나타가 키가 작고(150정도) 말랐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어릴때 납치당할뻔 했다던가 과거가 있었으면 좋겠다.

히나타가 스가따라서 카라스노 고등학교 입학해서 스가는 등하교 같이할 생각에 행복해하다가 히나타가 "오빠는 부활있어서 같이 등하교는 무리겠다."라는 말에 강아지처럼 축쳐졌으면

히나타가 부활동 고민하다가 시미즈선배가 1학년들 중 매니저할 사람 구하는거 보고 시미즈선배에게 반하고(존경에 가까움)
오빠랑 같은부면 오빠도 좋아하겠지란 생각해 바로 신청서 제출함

기뻐할거란 생각과 다른 오빠와 남동생의 모습에 당황하고 남자애들로 부터 쉴드치는
스가와 나츠를 보고싶다.

부활동하다가 히나타가 첫눈에 반해서 남친 사귀면 어떻게 될까? 아마 그 남친이란 사람의 목숨이 남아나지 않겠지...


2.구미호 히나타

구미호에는 두집단이 있는데 자연친화적이어서 산속깊숙이 인간들의 눈에 띄지않게 사는 집단과 인간들의 발전된 사회에 반해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집단이 있는데 히나타는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집단에 속함.

하지만 구미호들은 약간의 우월주의랄까
자신들이 인간보다 신체능력도 좋고 구미호
개개인은 각기 다른 특별한 능력도 쓸 수 있어서 자신들이 인간들보다 월등하다는 생각을 베이스에 두고 있었고 인간들의 발전된 사회,과학,역사는 좋아하지만 인간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어린 여우들을 교육할때 인간에게 친절하게 대하되 절대로 진심으로 대하지 말고 마음을 주지도 말라고 단단히 가르침

히나타는 배구를 하는 작은거인의 모습에 반해서 카라스노 고등학교에 들어왔고
배구부 생활도 하면서 믿음직한 선배들과 동료들덕분에 인간들을 좋아하게되고 마음을 줌.

보름달인 밤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원래모습으로 돌아와서 달빛을 2시간정도 쌔야하는데

하필 합숙기간이라서 어쩌지? 하던 히나타는
바보같은면 때문에 숨기지도 못하고 합숙에 참여한 모든 학교 학생들 앞에서 구미호의 모습으로 걸렸다고..


3.시한부 히나타

갑자기 아파서 얼마 살지 못하는 히나타를 보고 싶다. 자신때문에 괜히 대회에 지장이 생길까봐 부원들한테 숨기고 배구를 하는 거지. 부모님이 치료받자고 그래도 어차피 가망이 없으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배구를 조금이라도 더 하고 싶다고 부모님 설득하는 슬픈 히나른을 보고 싶습니다.

아차피 나중에 부원들한테 걸려서 왜 말하지 않았냐고 울고부는 카라스노와 고개를 숙이고 더 이상 말하지 않는 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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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른] 치비히나로 합숙썰 1

글/조각글(썰) 2016. 12. 28. 01:33

남자아이들은 어릴때 얌전하면 커서  장난꾸러기가 되고, 어릴때 장난꾸러기는
커서 얌전한 사람이 된다는 소리를 들어서 써보는 썰


일단 세이죠,네코마,후쿠로다니,카라스노
얘네가 합숙을 한다고 치자

합숙 둘째날 아침에 카라스노 숙소에서 누군가 소리질러라!

아침부터 누군가의 고함소리에 다들 짜증난 상태로 깨겠지 소리 지른이는 다름아닌 야마구치였으면

대부분의 부원들은 누구냐고 짜증내는 상황에서 겨우 잠에서 깬 스가가 상황을 살피고 소리친 사람인 야마구치를 보고

"무슨일이길래 아침부터 소리지르는거야?"

라고 부드럽게 말했는데 야마구치가 굳어선 아무말도 없는거 보고 부원들이 모이겠지

"왜? 무슨일이야, 야마구치?"
"야마구치?"

야마구치가 덜덜 떨면서 검지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곳으로 부원들의 시선이 집중되는데 그곳에는 이불로 둘러쌓인채 어디선가 익숙한 주황머리가 불쑥하고 튀어나와있었는데

"저거 히나타잖아"
"뭔가 평소보다 작은거 같지 않아요?"

부원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고 야마구치가 소리친 이유를 찾고 있었다.

"어이, 히나타보게 이 상황에서도 잠만 자냐?"
"꼬맹이라서 그런지 잠이 많은가 보네?"

카게야마와 츠키시마는 이 상황에서도 이불을 둘러싼채 자고 있는 히나타를 깨울려고 이불뭉치(?) 가까이로 갔고 다른 부원들은 야마구치에게 고함소리의 원인을 묻고 있었다.

"그게...히나타가....ㅈ."
"으악악악!"

야마구치가 대답할려는 순간 카게야마의 고함소리가 울려퍼졌고 츠키시마 또한 표정이 놀란듯해 보였다.

츠키시마의 표정변화에 당황한 부원들이 본것은 침을 흘리며 이불속에 파묻쳐있는 주황색의 마치 태양을 닮은듯한 꼬마아이였다.

"설마...히나타?"

모두가 기겁한 상태에서 가장먼저 말을 한건 다이치였다.

"어쩌다가..이런 판타지에서 나올만한 일이.."

"쇼요 귀엽다!"
"역시 꼬맹이는 귀여워!"

이 사태에대해 생각하고 있던 3학년들을 무시하고 니시노야와 타나카는 눈앞에 보이는것만 집중하기로 했나보다..

"보통은 이 사태에대해 생각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하여간.."
"뭐야? 지금 선배한테! 현실을 직시하는게 제일 좋다고!"

츠키시마와 타나카,니시노야의 언성이 높아지자 시끄러웠는지 야마구치의 고함소리에도 깨지않았던 히나타가 눈을 떴다.

"오! 히나타 일어난다!"
"근데..보통 이런 경우에는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예를들어 그 나이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던가?"

모두가 설마라고 생각할때 히나타가 조심스레 눈을 뜨고 눈앞에 있는 커다란 사람들 언뜻보면 조폭같아보이는 사람들을 보고선....눈이 커지더니 재빨리 이불을 몸에 두르고 구석으로 숨었다.

"아저씨...들..누구세..요..."

많이 놀랐는지 울먹이는 소리로 중얼거리는 히나타를 보며 부원들은..아저씨라는 말에 상처받은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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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수인 sd

카테고리 없음 2016. 12. 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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