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른 잡썰

카테고리 없음 2017. 1. 11. 00:39
하이큐x메이플

메이플의 프렌즈스토리에서 마법사인 엘윈이 실수로 메이플월드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게이트를 열어서 플레이어(주인공)이 뒷처리를 하는건데 절대로 나타서는 안될 몬스터가 메이플월드의 영향인지 나타게되는데 이 설정을 가지고 썰을 풀면

일단 메이플월드랑 평행세계라고 하고(그러면 메이플월드에 있는 사람들도 똑같이 존재하게 됨) 히나타는 카라스노 길드의 소속인 마법사라고 하자

마법사 중에서 시그너스 기사단 소속인 플레임위자드가 히나타랑 잘 어울리겠지
불독도 좋지만 뭐랄까 나인하트한테 갈굼(?) 당할 수 있는 시그너스 기사단이 좋을거 같음
그리고 불만 다루는 마법사가 어울릴거 같기도 하고

카라스노 길드에는 길드장인 다이치, 부길드장인 스가, 이런식으로 배구부 맴버 다 있게 하고 (다른 사람들 직업은 아직 생각 못했음.)

메이플 월드에서 다른 세계로 연결되는 게이트가 열리고 조사하던 모험가에의해서
몬스터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메이플월드의 영향이라고 생각해서 시그너스 기사단이 돕기로 했는데(비밀리까진 아니고,시그너스 기사단정도까지만 알고있고 다른 사람들은 아직알지 못함)

나인하트가 기사단 몇명을 각각 학교 마다 파견 시키는데 몬스터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는 많은 인원을 아직 발생하지 않은 곳에는 한명정도씩 파견을 보냄.
많지 않은 인원이라서 몬스터 수가 적은 학교에 간 사람은 자신이 간 학교 뿐만 아니라 현 단위로 순찰을 돌아야 했다고

히나타는 아직 몬스터가 발생하지 않은 곳인 미야기현으로 파견되었는데 카라스노 고등학교에 마법으로 조작해서 전학 온것처럼 하였고 낮에는 학교 생활을 하며 이 세계에 대해 배우고 밤에는 미야기현을 싹다 순찰돌았으면...

갑자기 담임선생님께서 불려서 교무실에 갔는데 동아리 어떡할거냐는 질문에 엄청 당황했을거 같다. 동아리요? 메이플월드에는 길드는 있지만 동아리는 없을테니까

설명을 듣고 동아리 어떡할지 고민하면서 걷고 있는데 갑자기 공이 튀기는 큰 소리에 놀라서 소리가 나는 대로 갔는데 체육관 안에서 들리는거지 그래서 안으로 조심스레 들어갔는데 배구부가 연습하는거지

히나타는 배구자체를 처음볼때니까 넋 놓고 봤겠지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멋지다고 생각할듯 그러다가 공이 빠른 속도로 히나타 쪽으로 날아오는데 히나타가 아차하고 피했으면(플레임위자드니까 텔포는 못 쓰겠지)

놀라운 순발력으로 피한걸 보고 배구부 사람들이 당황하고 먼저 정신차린 스가가 히나타보고 미안하다고 괜찮냐고 사과했을듯
근데 히나타가 스가와 얼굴 마주치자 마자
에? 스가와라상?!이라고 말하겠지

그러다가 평행세계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닭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튀었으면

다이치가 스가한테 와서 혹시 아는 애냐고 묻고 처음보는 애라고 하겠지 그러다가 1학년 애들이 최근에 전학온애 아니냐고 할듯 이름이... 히나타였던가?라면서
그러다가 순발력 장난아니던데 배구부로 꼬득여볼까라는 말이 나왔으면

그 시각 히나타는 엄청 당황해서 진정될때까지 달리고 있겠지

히나타는 밤이 되자 순찰을 돌고 순찰 돌때는 스태프 들고 다닐듯 지붕 위에서 더블점프 사용하면서 사람들 눈에 안띄게

히나타가 숙소로 돌아왔을때 낮에 체육관에서 본 스포츠에 대해 검색 해봤을듯 근데 뭔지 모르니까 찾지도 못하고 흐지부지 됬을듯

다음날에 히나타의 반에 스가,다이치가 와서
배구부 제안 하겠지 히나타가 전에 봤던게 배구라는 걸 알게 될듯 히나타는 배구에 어느정도 반해서 하고 싶었다고 느꼈기 때문에 하겠다고 할거 같다. 입부신청서에 바로 썼을듯

배구부에 들어가서 배구에대해 배우면서
가르쳐주는 사람들은 뭔가 의아할듯 아는게 너무 적어서 그리고 가끔씩이지만 자기네들을 정말 잘 알고 있다는 씩으로 행동해서 당황했을거 같다

히나타는 배구부연습에 밤에는 순찰돌고 해서 엄청 힘들듯 늘 잠이 부족하고 그럴거 같다 그러다가 메이플월드에 보고하러 가야하는 날이 오고 길드정기 회의날이 다가오겠지

메이플월드에 돌아가서 보고서 제출하고
엄청 오랜만에 카라스노 길드에 갔을때 뭔가 말 실수 할듯 예를 들어서 다이치보고 캡틴이라고 한다던가 니시노야랑 타나카보고 선배라고 한다던가 그렇겠지

맨날 길드에 들락날락 거리던 히나타가 잘 안오다가 회의때 오니까 뭔일 있냐고, 요즘 바쁘냐고 질문할듯 그리고 말실수 자꾸 하니까 이상하게 바라볼듯

히나타는 임무인데 이걸 말해야 하나 고민할듯 그러다가 임무상의 문재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말할듯 하다
근데 카라스노 애들이 궁금해지니까 뒤를 깼다고 치고 조사해봤더니 차원의 문이 열렸고 시그너스 기사단이 파견 나갔다는 사실을 알았겠지

몬스터가 나타나는 수가 늘고 있고 밤에 사람들 없는 곳에서만 발생하던 몬스터들이 점점 기어나오게 되었다고 하자 그러다가 미야기현에서도 나타나게되고 히나타는 자신 혼자만 있어서 엄청 바빠지겠지 그러다가
카라스노 부원들한테 딱 걸렸으면

밤까지 부활동 하다가 히나타가 일이 생겨서 먼저 가겠다고 양해를 구해서 먼저 갔는데 몬스터를 딱 보고 신나게 마법쓰면서 불바다로 만들겠지 처리했다면서 숙소로 갈려고 딱 뒤 돌았는데 카라스노 배구부원들이 있었으면

"쇼요?"
"불같은게 날아다녔어."
"이게 꿈은 아니지?"

히나타는 당황해서 잘못 보셨습니다! 라고 튀어 갈려고 하는데 카라스노 부원들한테 딱 잡혔으면

"히나타 설명은 하고 가야지?"
"방금 그거 뭐야?"

히나타는 이 순간 만큼은 도적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겠지 다크사이트 쓰면 도망치기 매우 좋으니까

히나타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눈치 보다가 더블점프써서 달아날듯 근데 여기서 문제점이 내일 아침 연습 시간에서 만난다는 사실!

히나타는 메이플 월드로 돌아갈까? 진심으로 이 사태 어째야하는건지 고민하겠지

메이플 월드에서도 몬스터가 나타나는게 악화된걸 알고 연합에도 알려서 지원을 해줄 길드를 찾는데 카라스노 길드가 하겠다고 나섰으면 카라스노는 히나타 놀래켜줄 작정으로 히나타 몰래 미야기현으로 갈 계획을 세우겠지 어느 학교로 갈지 아니면 학교는 안가고 히나타랑 교대로 할 지 생각하겠지

다음날 히나타는 아침연습을 울며겨자 먹기로 갔고 부원들한테 붙잡혀서 무릎꿇고 양손을 든 상태로 질문 세례를 당하겠지

"보게! 어제 그건 뭐였냐?"
"막 불같은게 날아났었어!"
"엄청 멋있었어!"
"어제 도망도 치셔서 오늘까지 기다려줬는데 말은 해줘야지?"

히나타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입을 열듯

"어제 어디서부터 보신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트러블 메이커 아니...괴물이라고 말하는게 나을려나 그걸 처리하기 위해서 온 시그너스 기사단 소속의 플레임위자드랄까요?"
"시그너스 기사단은 뭐고 플레임위자드는 뭐야?"
"음.. 제가 사는 세계에는 기사단이 있고 기사단에는 5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불의 정령을 다루는 불의 기사인 플레임위자드에요."

히나타는 메이플월드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평행세계라는 점을 알려주고 질문에대해 다 설명해줄 듯 이제 포기라는 심정으로

"그럼 히나타 어제 그거 다시 해봐!"
"네?"
"니시노야, 갑자기 그러면 히나타도 당황하잖아"
"저도 보고 싶은걸요."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들어나서 히나타는 어쩔 수 없이 스태프를 꺼내고 스킬 몇개 사용할듯

하루 일과를 겨우 끝내고 숙소에 와보니 카라스노 길드원들이 있을듯 히나타는 엄청 놀라고 지원와 줬다는 말에 감격할듯

그리고 오늘은 어땠어?라는 스가의 말에 히나타 표정이 굳어가고 사실대로 말하겠지
그래서 카라스노 길드원들이 한번 만나보고 싶어해서 다음날 아침연습에 따라갈듯

우리쇼요는 내가 잘알지 라는씩의 쟁탈전 일어나지 않을까?

*이젠 몰라 못 쓰겠다..
*내가 뭘 쓴거지?


 




설정

트랙백

댓글

[히나른] 남매 2

글/장편 2017. 1. 9. 00:39
*설정은 전편을 참고
*캐붕 주의
*편의상 히나타,스가,나츠의 성은 그대로 서술

시미즈 선배를 따라서 체육관에 도착했을때는 탕탕 하는 둔탁한 공 튀기는 소리가 들렸다. 쇼요는 살짝 무서워 진듯 했다.

"여기가 남자 배구부가 연습하는 체육관이야. 안에 들어가서 구경할래?"
"네넵!"
"그렇게 경직안해도 되"

안으로 들어가자 자신보다 키가 큰 남자배구부원들이 보였다. 산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쇼요의 눈에는 엄청 커보였다.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자 쇼요는 시미즈의 등 뒤로 숨었다.

"우리 배구부 매너져 지망생이야."
"안녕하세요. 히나타 쇼요입니다."
"잘부탁합니다!"

히익! 아직 임시인데도 불구하고 배구부원들이 일제히 고개를 숙이고 큰목소리로 말하자 쇼요는 겁에 질린듯 해보였다.

쇼요를 본 시미즈는 배구부원들한테 쇼요가 겁먹을 수도 있으니 진정하라고 하였고 쇼요는 체육관을 두리번거렸지만 자신의 오빠인 코우시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고개를 갸웃거렸다.어디 갔나? 나중에 집에 가서 놀래켜 줘야 겠다!



쇼요는 배구부 견학이 끝나자 마자 시미즈 선배에게 자신은 배구부가 정말 멋져보인다고 매너져 일을 하고 싶으니까 바로 신청하겠다고 눈을 빛내며 말하자 시미즈는 약간 당황한듯 했다.

"그럼 바로 신청하러 가겠습니다~"
"그래, 허둥대다가 넘어지지 말고"
"네!"

시미즈는 괜찮은 애가 배구부에 오게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나 오빠랑 같은 부로 신청했다! 그것도 매니져로~"

쇼요가 즐거운듯 말하자 코우시와 나츠는 돌처럼 딱딱하게 굳었다.

'내가 뭐 잘못했나?'

오빠와 동생의 반응에 쇼요는 자신의 말을 돌이켜 생각해 보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두 사람의 목소리가 동시에 울러펴졌다.

""뭐?""
"나츠 내가 잘못들은거지? 방금 우리 쇼요가 배구부 매니져 신청했다고 그런거 같은데?"
"형 나도 그렇게 들었어."
""당장 신청 취소해!""
"에?"

취소하라는 말에 쇼요는 당황한듯 보였다.
오빠는 나랑 같은 부가 되서 기뻐할 줄 알았는데...

' > 장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나른] 전학생 프롤로그  (1) 2017.01.22
[히나른] 남매 1  (2) 2017.01.03

설정

트랙백

댓글

하이큐 유치원 2

글/단편 2017. 1. 8. 20:20
*전편과 이어지지 않음
*설정들은 전편을 참고

오늘은 유치원에서 놀이공원에 놀러왔어요.
원래는 각반마다 따로 놀러다니는거였는데
보쿠토 선생님의 반대로 모든 반이 같이 다니게되었어요.

"헤이헤이! 우리 여기가자!"

아이들보다 더 신나보이는 듯해보이는 보쿠토 선생님이 가르킨것은 다름아닌 귀신의 집이었답니다. 귀신의 집을 보자 딱 한명만 빼고 나머지는 재밌겠다고 가자고 그랬어요. 정말 딱 한명 빼고요.

"오이카와 선생님? 안가고 뭐해여?"
"설마 무서운거냐?"

리에프는 멈춰서 있는 오이카와 선생님에게 재촉하듯 물어봤고 이와이즈미가 오이카와의 상태를 보고 다 큰 어른이 아이들앞에서 무서워 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놀려먹을 준비를 했어요.

"전혀~ 이 오이카와 선생님은 귀신따윈 믿지않아요~ 무서운 우리 꼬맹이들은 이 넓은 선생님의 품으로 오세요!"

말은 무섭지 않다는 걸 강조하고 행동은 무서워서 벌벌 떠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걸 바라보고 선생님들은 걱정되었어요.

쟤 정말 괜찮을까? 사고 칠거 같은데..


귀신의 집에선 누군가의 익숙한 높은 음의 비명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악!! 으아아악! 저게 뭐야!!!"

저리가! 라며 도망치는 오이카와를 바라본 아이들의 표정은 짜게 식은듯 했다.
뒤에서 선생님들은 웃겨죽는듯 했다.

밖으로 나온 후 리에프가 오이카와의 옷을 잡으며 물었다.

"선생님, 선생님! 귀신 안 무셥다면서여"
"푸흡"
뒤에서 비웃음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았다.

"그럼~ 이거 다 연기에요~ 너희들 무서울까봐 대신 무서운척 한거에요~"

아이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볼때 카게야마가 한 마디 더했다.

"그거 연기가 아닌거 같은데요."
"카게야마 선생님 자존심은 지켜줘야지"

야쿠가 카게야마를 살짝 툭치곤 작은 목소리로 말했지만 오이카와는 다들은듯 축 쳐졌다.

"풋 선생님 겁쟁이네요~"
"츳키 선생님한테 그러면 안돼~ 선생님 자존심 깍이잖아"

너희들은 애들 맞냐?
오이카와는 대꾸할 힘도 잃은거 같았다.

' > 단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게히나] 먼 미래에 우리는  (0) 2017.01.15
하이큐 유치원 1  (0) 2017.01.07

설정

트랙백

댓글